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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리뷰

쌍둥이 전하들의 가정교사입니다

by dododo55 2025. 5. 22.
 
쌍둥이 전하들의 가정교사입니다. 1
일을 하는 중이었다. 목표는 건물주! 그러던 어느 날, 제국의 황제가 찾아왔다. “포포 양께서 제 동생들의 가정교사를 맡아주면 좋겠어요.” 물 폭탄, 밀가루 폭탄, 벌레 공격 등 온갖 악질 장난은 다 한다고 악명이 자자한 쌍둥이 전하들의 가정교사가 되어 달라는 무시무시한 제안을 하기 위해! 달콤하기 짝이 없는 고액을 곁들인, 그 악마의 제안이 세라의 인생을 뒤흔들었다. #환생물 #육아물 #전생도 현생도 교사 여주 #육아지옥에 빠진 황제 남주
저자
파라포
출판
다카포
출판일
2023.01.27

2025.05.22 카카페 웹툰 기준 61화 연재됨

 

 

[줄거리]

여주인공 세라 포포는 전생에 학교에서 인정받는 교사였다.

하지만 그녀는 과로로 짧은 생을 마감하고

전생의 기억을 가진 채로 로판 귀족가의 외동딸, 세라 포포로 환생하였다.

그녀는 부유한 가문에 태어났지만 부모님이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모든 것을 잃고

부모님은 충격에 앓다가 세라가 어린 나이에 돌아가셨다.

세라는 혼자 살아가기 위해 전생의 능력을 살려서 가정교사 일을 시작했다.

전생과 같이 많은 부모들의 신임을 받는 교사가 되었고, 그 소문은 황실에까지 전해지게 된다.

황실에는 두 쌍둥이가 있었다. 그들은 해가 떴을 땐 말썽꾸러기, 달이 떴을 땐 대성통곡을 하는 아이들이었다.

쌍둥이들은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은 상처가 있는 아이들이었다. 

하지만 세라를 만나고 아이들은 달라졌다. 그녀의 애정과 노력을 아이들도 느낀 것이다.

황제는 그런 세라의 모습을 보며 그녀에게 큰 관심을 갖게 된다.

 

 

 

[머글리뷰]

- 남주 외모가 많이 아쉽습니다. 마치 숏컷을 한 여성처럼 보입니다.

남성을 많이 그려 보지 않으셨나 봅니다. 옆모습도 어색합니다. 

- 인삐에 예민하신 분이시라면 보기 힘드실 거 같습니다.

몸의 비율이 어색하여 눈에 걸리는 컷이 많았습니다. 

 

- 로판 시대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중세라기보다는 현대의 이야기에 껍데기만 로판을 입힌 느낌입니다. 

로판 감성은 느끼기 힘들지만 이 때문에 가볍게 보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여주가 남주와 엮기게 되는 소재는 나름 흥미롭습니다. 

워낙 육아를 잘하는 여주를 좋아하기에 더 그런 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시죠. 좋아할수록 깐깐해진다는 것. 

- 제가 직접 어린아이를 가르쳐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베넷 후작가의 말썽쟁이 아이를 교육시키는 장면에서 여주의 높은 육아 능력치가 느껴져야 하겠지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너무 짧게 빨리 능력만 보여주는 용도로 사용된 장면이라 그런 걸까요.

아이가 너무 빨리 말을 잘 듣는 부분이나, 말썽쟁이로 소문난 아이인 거 치고는 꽤나 순종적인 것까지.

여주의 비범함을 표현하기에는 좀 아쉽지 않았나 싶습니다.

맛있는 것이라면 원하는 만큼 양껏 먹을 아이가 캐러멜의 유혹 때문에 여주에게 마음을 여는 거 같은 모습도 좀 허술해 보였습니다.

 

- 다음화를 또 읽고 싶게 하는 자극이 좀 부족한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남주의 외모를 볼 때마다 많이 취향 밖이라,

'이 남주랑 얼른 이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그래서 여주와 남주의 로맨스를 얼른 보고 싶다!라는 욕구가 들지 않았습니다.

외모가 조금 취향 밖이라도(적으며 다시 생각해보니 외모가 좀 많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매력이 느껴지면 좋았겠지만,

남주의 특별한 매력은 초반엔 보여주지 않더라고요.(후반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쌍둥이 전하들의 가정교사입니다>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내일은 벌써 금요일이네요!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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